[단독] ‘주클럽’ 돈 보내도 소용 없었다…계정 바꿔가며 ‘신상박제’ 게시 [9시 뉴스] / KBS 2026.03.06.

KBS News
0 | 6 | 26-03-08 12:15
https://youtu.be/u5wjPVGhqFs

핵심 요약

'주클럽'이라는 계정이 소셜미디어에 일반인의 신상정보(진위 혼재)를 유포한 뒤 돈을 받고 삭제해 주겠다고 협박했으나, 실제로는 돈을 보내도 협박이 멈추지 않고 계정을 바꿔가며 계속되는 악랄한 갈취 행태가 드러났다. 이들은 텔레그램 '제보방'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으며, 피해자들은 '디지털 인격 살인' 수준의 고통을 겪고 있다.

상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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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앵커의 소개로 시작되며, 지난해 소셜미디어에 등장한 '주클럽' 계정의 실체를 조명한다. '주클럽'은 일반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뒤 돈을 내면 삭제해 주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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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클럽'에게 돈을 보내도 소용없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단독 보도로 강조한다. 이는 피해자들이 협박에 못 이겨 돈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상정보 삭제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또 다른 협박으로 이어졌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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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클럽' 운영자들이 계정을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요구를 무시하면 협박 수위를 높였다는 내용을 보여준다. 화면에는 모자이크 처리된 여러 개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나타나, 이들의 악랄하고 집요한 수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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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웅 법무법인 정솔 조사위원의 인터뷰를 통해 '주클럽'의 행위를 '디지털 인격 살인' 수준으로 규정한다. 피해자들이 허위 사실까지 해명하기 어렵고 시선이 두려워 외출조차 힘들어하는 등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음을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핵심 포인트

'주클럽'은 일반인의 신상정보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고 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갈취를 일삼았으며, 공개된 정보에는 진위가 혼재되어 있었다. 이들의 정보 수집 경로는 텔레그램 '제보방'으로, 수천 명이 모인 곳에서 누군가의 이름과 사진을 올리면 제보가 쏟아지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돈을 보내도 협박은 멈추지 않고 계정을 바꿔가며 지속되었으며, 요구를 무시할 경우 협박 수위가 높아져 피해자들이 '디지털 인격 살인' 수준의 고통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