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좀”…‘찾아오는’ 신종 사기 / KBS 2026.03.23.

KBS 뉴스 부산
0 | 3 | 26-03-27 00:07
https://youtu.be/mqZ2fJeaJ6I

핵심 요약

"앱 설치"를 요구하며 시장 상인으로부터 4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신종 대면 사기가 발생, 비대면 수법이 직접 찾아와 자영업자들을 노리는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 휴대전화를 타인에게 넘겨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분석

Scene

앵커의 멘트로 시작하며, 최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물품 구매를 가장해 앱 설치를 유도하고 4천만 원을 가로챈 남성이 구속된 사건을 보도합니다. 이는 비대면 사기 수법이 대면으로 전환되어 자영업자들을 위협하는 신종 사기임을 강조합니다.

Scene

부산 연제구 시장의 한 이불 가게에서 발생한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소개합니다. '섬유업체 직원'을 사칭한 남성이 240만 원 상당의 이불 구매를 제안하며, 회사 보고를 핑계로 '앱 설치'를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피해 상인은 당시 휴대전화를 빼앗길 뻔했던 경험을 증언하며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Scene

이 신종 사기는 단순히 전화나 문자를 넘어 직접 가게를 찾아와 상인들의 경계심을 허물고 접근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사기범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해 금융 정보를 탈취하거나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는 자영업자들이 일상적인 거래 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보여줍니다.

Scene

전문가는 휴대전화가 개인의 중요한 금융 정보를 담고 있는 '개인 금고'와 같으므로 타인에게 조작 권한을 넘겨주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낯선 사람이 앱 설치를 요구하거나 휴대전화를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마무리됩니다.

핵심 포인트

비대면 사기 수법이 '찾아오는' 대면 방식으로 진화하여 자영업자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물품 구매를 핑계로 '앱 설치'를 요구하며 휴대전화를 조작하려는 시도는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 휴대전화는 개인 금융 정보를 담고 있는 '개인 금고'이므로, 낯선 사람에게 절대 넘겨주거나 앱 설치를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